근교캠핑장1 [포천 글램핑] 인생 첫 글램핑을 "노블 글램핑"에서 (근교글램핑 | 포천아트밸리 | 캠핑 | 불멍 | 포천 카페) 남편 친구 커플과 서울 근교로 글램핑을 가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산속에서 텐트 치고 자거나, 바닷가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찐 캠핑"을 자주 했기 때문에 요즘 유행하는 글램핑은 그다지 끌리지 않았나 보다. 처음 가보는 글램핑이었지만 시설이 정말 좋고 당일치기로도 여유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던 일정이었다. 포천의 노블 글램핑을 예약하였고, 서울 북부에 사는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주말에 짧은 시간으로 힐링하기에 참 좋은 장소였다. 노블글램핑은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이다. 서울에서 점심 쯤 출발해서 여유롭게 도착한 후, 체크인과 짐을 풀고 인근에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하였다.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관람할 수 있도록 넓게 조성된 공원이다. 달의 연인 ..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