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1 주체적인 삶을 위하여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를 읽고) 남편이 1년 동안의 고민 끝에 대기업 퇴사를 결정했을 때, 우리 엄마가 축하한다며 건네주었던 책이다. 우연히 '역행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의 전환과 행동의 계기를 끌어내게 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처럼 살지 않는 삶'이라는 가치관에 더욱 힘과 방법을 보태주었다. 주어진 삶을 남들 하는 대로, 그저 그런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가지고 특별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묘안을 가져다 주는 책으로 추천한다. "이제 나는 삶이 너무도 소중해 결코 낭비되어서는 안 되고, 그저 흘려보내는 것에 그쳐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 미래의 삶이 문젯거리가 아니라 기회라는 걸 깨닫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지금도 나는 조금 더 거칠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2022. 8. 28. 이전 1 다음